새로운 세상의 시작 , 스터디코드 (연세대 합격 권OO회원 후기)

예비고1 겨울방학 때 스터디 코드를 접했다. 하기 싫은 공부를 시작했다. 조남호 코치님의 강의 중에 ’할 수 있어.‘ 라는 말만 집중했고 ’이렇게 꼭 해야 해.‘라는 부분은 생략했다. 개념공부를 정리하는 과정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기도 여러 번이었다. 스스로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악순환이 계속 되었던 것이다. 나는 스터디코드를 서당개가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만치도 못했다.고등학교 생활에 괴리감을 느꼈다. 스터디코드에서는 절대가치를 찾으라고 강조했지만 고1때 그것은 안중에 없었다. 그냥 새로운 친구들과의 생활이 즐거웠고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3등급이면 괜찮지 않나 생각했다. 내신은 벼락치기하며 왜 노력한만큼 점수가 안 나오나며 불평하고 좌절했다. 그렇게 1학년이 끝이 났다.이대로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억지로 살아가는 것만 같은 하루. 아무도 하지 않는 기대. 동기부여가 없는 나 자신. 무기력.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히 든 것도 아니었다. 하나씩 생각하기 시작했을 뿐이었다. 나라는 존재가 이세상에 왜 태어나야만 했는가. 이 입시제도는 피할 수 없는가. 수많은 질문들이 터져 나왔다. 그렇게 며칠을 생각만 하며 지냈던 것 같다.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너무 화가 나고 앞으로 만회해야 하는 시간들이 괴로웠다. 예체능을 선택한 것도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좇아오던 꿈도 없었고 중졸이라는 학력도 두려웠다. 그래서 택해야 하는 이 입시제도가 앞으로 남은 2년이 답답했다.​​​​

생각이 결론에 치닷자 나를 개조해가기 시작했다. 3등급도 괜찮은 성적이라고 생각 했던 내가 ‘1’등급이라는 숫자를 갈망하기 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다. ‘해야 한다. 할 수 밖에 없다.’ ‘한 번하는 수험생활 돌아가기 싫은 만큼 해보자.’ ‘죽을 만큼이라도 해보자.’ 여러 가지 주문을 계속해서 걸어야 했다. 아무도 해주지 않는 동기부여를 스스로에게 하며 스터디코드를 다시 시작했다.예전에 졸면서 들었던 강의들을 기억 속에서 집어가며 공부를 시작했다. 가장 도움이 된 과목은 국어와 수학이었다. 지문 위주의 문학과 비문학 분석에 충실하기 위해 하루에 4시간은 국어를 했고 지문양은 매일 문학 4개, 비문학4개씩은 꼭 했다. 수학은 당시 진도를 막 나가기 시작했던 미적분1 위주로 시작했다. 그리고 3등급을 못 벗어나던 수학 내신을 1등급으로 계속해서 유지시켰다. 이후 고3때는 모의고사 국어를 1등급까지 올렸다.스터디코드에서 얘기한 계획수립법은 방학 때도 좋은 길잡이가 되었다. 한번에 실천하기에는 어려웠다. 처음에는 하루에 12시간, 5시간, 8시간, 10시간 공부시간은 여러 번 널뛰기 했다. 그러다 나중에는 적응이 되어서 아무리 못해도 평균 8~10시간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부족한 양이었다. 조남호 코치님은 딜레이를 하지 말라고 강조하셨지만 나는 수험생활 중 다섯 번이상 계획을 완수한 적이 없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한심한 나를 보며 이기려고 안간힘 쓰고 또 다시 좌절하고 일어나기를 반복했다.​​​​​

sky만 보고 공부를 계속했다. 그리고 스터디코드는 ‘sky만 인정해주는 곳‘이라고 각인되고 말았다. 전교1등 친구를 경쟁자라고 낙인찍은 후 성적 상승은 집착이 되었고 모든 것들이 나를 괴롭혔다. 수험생활은 지옥이었다. 오르지 않는 성적 괜한 피해의식으로 사로잡혔다. 14일간의 여름방학은 매일이 눈물이었고 괴로움에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나는 대학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단적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스터디코드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면 된다‘였다. 환경에 주저앉기 보다는 올바를 방법을 무기 삼아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스카이만이 최고라는 평가가 스터디코드의 모토가 아님을 고3 막바지가 되어서야 깨달았다.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 다른 시야를 갖고 또 다른 도전을 하기 시작했다.​나의 입시는 제대로 된 것들이 없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다짐을 품고 공부했다.8월이 되자 최저등급에서 영어를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에는 선택과 집중을 하며 공부를 지속했다. 9월이 넘어서야 겨우 시험학습에 접어들 수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탐 은 모두 4등급이었다. 당황하기 보다는 대책마련에 집중했다. (수능 때는 1등급이 나왔다.) 스터디 코드에서 배운대로 모의연습과 약점잡기를 계속했다. 어설프게 시작한 스터디코드였지만 막판에서야 제대로 실천하기 시작했었고 중간에 중단한 적도 여러 번이었다. 어설프게 따라하기만 했던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내 나름의 최선의 노력으로 연세대 합격증을 받았다. 그러나 정말 스터디코드를 처음부터 잘 실천하기만 한다면 방법적인 면에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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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코 매니큐어는 실제 매니큐어를 얇게 압축한 필름 타입의 신개념 매니큐어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외선 차단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중가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배우 안보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이 휴가 시즌을 맞아 홈캉스(Home+vacance)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지주는 이달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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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 평가전(9일 12일)을 갖는다. 물 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28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탄탄한 공수 균형으로 K리그2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제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중심에는 센터백 정운(31)의 재발견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EPL 파워랭킹 2위까지 뛰어 올랐다.